요한복음 14장 25-31절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이런 말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말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지금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올 것이다’라고 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해 두는 것은, 이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너희와 더 이상 길게 말을 나눌 수 없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통치자는 나를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일어나라. 이제 여기를 떠나자.”
[요한복음 14장 25-31절, 우리말성경]
요한복음 매거진은 두란노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QT교재 <생명의 삶> 2025년 1-3월 본문을 따라 매일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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