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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by 방루

몸은 쉬어도 머리는 쉬지 못했었구나

생각의 쉼을 얻고서야 겨우 이것을 깨달았다.

나는 아직도 나를 모른다.


많은 것이 변했다 생각했지만,

어쩌면 변한 것은 내 생각뿐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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