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40719

by 방루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문득

서로 기대어 밤달 한 번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섭섭해졌다

그냥 그렇다고,

이젠 다시 홀로 감당해야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