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24번째 절기 중 10번째 절기
하지
24번째 절기 중 10번째 절기인 하지는 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아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 무렵에는 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가 오지 않으면 가뭄이 찾아오기 때문에 하지에는 장마와 가뭄을 모두 대비해야 한다. 이 시기에 비가 오지 않을 경우 하늘에 비를 내리도록 제를 지내는데 이것이 바로 기우제(祈雨祭)이다.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가뭄이 들기도 하는 하지에 먹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지 감자
감자는 보통 일 년에 두 번 수확하는데 첫번째 수확 시기가 바로 하지 무렵인 여름이다. 예로부터 감자 수확시기와 겹치는 하지는 감자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때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감자에는 열을 식혀주는 성질이 있어 무더운 여름철 즐겨 먹으면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하지 옥수수
4~5월쯤 씨를 뿌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 수확하는 옥수수는 특히 하지 옥수수로 불린다.
마늘
하지를 앞두고 수확하는 마늘은 장아찌를 담아 두고두고 먹는 밥반찬이다.
보리
하지는 보리 환갑이라고도 한다. 보리가 영글어 추수를 할 때라는 뜻이다.
수박
수박은 열매를 식용하는 과채류, 즉 채소이다. 90% 수분이라 가뭄 지역에서는 수분 공급용으로 유용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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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소주, 상압증류, 1년 숙성 출고, 깊은 맛, 깔끔한 보리 아로마 풍부
보리소주, 감압증류, 부드러운 단맛, 가볍고 산뜻
살균약주, 감자 27.63%, 연한 연미청색 곱다
수입쌀, 수입옥수수, 둥굴레로 향내고, 치자로 색냈다, 조미 깔끔, 산뜻하고 깔끔해서 추천
옥수수 생 동동주
감자 약주
황금보리 감압증류 소주
병영소주 상압증류 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