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얀술 Sep 15. 2022

Flying Makgeolli Maker

하얀술 새싹삼주

Flying Makgeolli Maker - Hayansool


우리나라 막걸리로 대표되는 전통주는 쌀 발효식품입니다.  옛어른들은 쌀, 물, 누룩으로 수백, 수천가지의 전통주를 만드셨습니다. 2022년 오늘 우리는 1천 5백여개의 양조장에서 수천가지의 전통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쌀누룩 이화곡은 이화주라는 고체술을 담기위한 특수 누룩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출시된 이화주는 10여종이 넘습니다. 이 중 어떤 이화주는 이화곡 아닌 코지로 만들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출시 되지 않은 가양주로는 밀누룩으로 만든 이화주 아니 고체술도 있습니다.


많은 막걸리는 누룩 발효 막걸리가 아니라 정제 효소와 정제 효모로 만들면서 풍미를 내는 용도로 누룩을 사용하는 경우가 절반 이상입니다. 많은 애주가들은 막걸리 맛 음료수를 즐깁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주는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1,500여 양조장이 수천종류의 전통주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중 절반 이상이 최근 3년간 신규 창업한 양조장입니다. 양조장, 양조인의 급격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양조 현장에서 소개하고 싶은 술이 있습니다. 그동안 전통주101이라는 타이틀로 No Makgeolli No Life 의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이제 Flying Makgeolli Maker 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2022년 테마는 인삼과 전통주입니다.  2022년 첫 제품은 농업회사법인연천양조장과 하얀술 기획 & 기술제휴의 새싹삼소주입니다.


하얀술 새싹삼소주 18도와  하얀술 새싹삼소주 38도 두 종류의 리큐르 소주를 출시 준비중입니다. 출시일까지 하얀술 새싹삼소주 진행 과정을 공유하려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썸네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