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VC(벤처캐피털), 은행, 그리고 사채는 모두 자금을 제공하는 방법이지만, 자금의 성격, 이용 조건, 리스크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 주요 차이점을 정리했습니다.
1. VC (Venture Capital, 벤처캐피털)
• 대상: 주로 초기 스타트업이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 방식:
• 지분 투자 형태로 자금을 제공.
• 대출이 아니라 투자이기 때문에 상환 의무 엊ㅅ음.
• 회사의 주식을 받아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이익(주가 상승, 매각 등)을 기대.
• 조건:
• 기업의 아이디어, 팀, 시장 가능성에 집중.
• 자금을 받으면 경영 간섭(의사결정 참여)이나 성과 압박이 있을 수 있음.
• 장점:
• 상환 의무 없음. 네트워크 및 전략적 지원 가능.
• 단점:
• 지분 희석, 경영권 간섭.
2. 은행
• 대상: 신용이나 담보가 있는 개인 및 기업.
• 방식:
• 대출 형태로 자금을 제공.
• 이자와 함께 정해진 기간 내에 원금을 상환해야 함.
• 조건:
• 안정적인 재무 상태나 담보(부동산, 예금 등)가 필요.
• 스타트업처럼 리스크가 높은 기업에는 대출이 어려움.
• 장점:
• 지분 희석 없음, 경영 간섭 없음.
• 단점:
• 이자 부담, 상환 압박.
3. 사채
• 대상: 주로 신용이 낮거나 은행 대출이 어려운 개인/기업.
• 방식:
• 민간에서 고금리로 돈을 빌려줌.
• 원금과 고이자를 정해진 기간 내에 상환해야 함.
• 조건:
• 대출 심사가 간단하거나 아예 없음.
• 대신 금리가 매우 높고, 연체 시 큰 불이익(압박, 법적 문제 등)이 있음.
• 장점:
• 빠르게 자금을 조달 가능.
• 단점:
• 높은 이자율, 신용 악화 위험, 심할 경우 법적/물리적 압박.
결론적으로
• VC는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하는 파트너.
• 은행은 신용과 담보를 요구하는 안정적인 대출처.
• 사채는 빠른 자금 조달이 가능하지만, 위험성이 높습니다.
덧
허나 우리나라 VC (Venture Capital, 벤처캐피털)는 대표에게 연대보증을 명기하게 하고 상환 의무를 보장하개 한다. 이게 무슨 . VC (Venture Capital, 벤처캐피털) 인가? 얼마 전 신한캐피탈 대표 자택 압류 건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