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지난해 33년간의 직장인의 삶을
마감하고 백수 상태로 새해를 맞습니다.
새해에 제게 어떤 우연이 작동하고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별일 없기를 바라는 마음과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의식
밑바닥에서 총돌하는 것을 느낍니다.
무슨 일을 맞이하든 무엇이 되든
담담하게 맞이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어떤 운명이 나를 기다리고 있든... 말입니다.
'뭣인들 어때?'
새해에는 나의 내면이 들려주는 얘기에
좀 더 귀 기울여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조급해하던 마음에
조금 더 여유를 가져봐야겠습니다.
나의 마음속에도 작은 태양이
떠오릅니다.
Bruce Lee브루스리가 생전에 했었다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Be Water. My Friend."
물이 되면 어떠한 상황이 오든 적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들르신 이웃님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든 새해에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셔서
값진 일들을 많이 이루시길 빕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 복을
충만하게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