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 #Mozart :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 216: III. Rondeau. Allegro
. JS #Bach suite for cello Solo No1 in G, BWV 1007-1 Prelude
. #Corelli Adagio, from Concerto Grosso No. 8, Op. 6 in G minor
. #Boccherini : La Musica Notturna Delle Strade Di Madrid No. 6, Op. 30 - 14
. Folk Medley('Don't Forget Your Old Shipmate')
위의 곡들이 영화에 사용된 OST이며 이외에도 제작한 곡까지 하면 10곡도 넘는다.
영화 "마스터 앤드 커맨더-위대한 정복자(Master and Commander : The Far Side of the World, 2003)"은 19세기 초 적대적인 관계였던 영국과 프랑스의 원양 주도권을 놓고 남아메리카 일대의 바다에서 벌인 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다.
당시의 해군 선상생활에 대한 사실적 묘사와 해상 전투가 볼만하며 개인적으로 선장과 의사가 펼치는 "리사이틀(?)" 음악이 특히나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좋은 점이지만 음악영화인가 헷갈릴 정도로 많은 음원이 사용됐는데 "JS Bach suite for cello Solo No1 in G, BWV 1007-1 Prelude"는 너무 많이 알려진 음악이긴 하지만 #갈라파고스 섬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어서 한참 넋이 빠지게 들었다.
Yo-Yo Ma - Bach: Cello Suite No. 1 in G Major, Prélude (Official Video)
또 하나는 "Folk Medley('Don't Forget Your Old Shipmate')"다.
지금 들어도 모자람 없이 좋다.
모두 좋지만 그중 단연 압권은 선장과 의사의 "리사이틀"곡 "Boccherini : La Musica Notturna Delle Strade Di Madrid No. 6, Op. 30 - 14"였다는데 이견이 없으리라 믿는다.
"전투라는 야만적인 현실 속에서 지켜내려는 문명의 마지막 자존심"같았다는 리뷰는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Boccherini: String Quintet in C, Op.30 No.6
영화 속 스틸컷 갈라파고스와 리사이틀
러셀 크로우와 폴 베타니가 열연했으며 여자 사람이 1도 안 나오는(원주민 제외)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반증 일 거다.
"음악이 칼보다 날카롭고 대포보다 웅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였다."
이 영화가 좋은 여러 가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