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 들어 느끼는 행복은
빨리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면 모든 걱정을 잊을 수 있다는 것
다음 생에는 부자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해도 결국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거라는 확신이 드는 것
이런 자기 예찬이 낯 뜨겁다고 주변에서 수근대도 어김없이 내 일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
현실에 힘들어하면서도 계속 꿈을 좇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
누군가 제 글이, 제 생각과 삶이 별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별 수 없습니다. 타인의 질책보다 글에 대한 나의 애정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 쓰고, 계속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