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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샤 Feb 23. 2024

3편. 임상심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갈림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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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애.. 짤입니다. 

었쨌든 "살아 있으면 언젠가 최애를 만날 수도 있다." 

가다보면 길이 만들어지겠죠.



3편. 임상심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갈림길에 있는 자)

어느 길이나 후회할 거예요.


어느 길로 가셔도 후회할 겁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후회하는 기간이 있을 겁니다. 


또, 뒤돌아서 나왔다고

문이 닫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우리 배워서 알잖아요. 

선택지를 좁히지 맙시다. 



목차

1편. 아직 지도 교수가 없는 이들에게 (학부생)


1.1. 학벌, 성적, 순혈주의, 성별

1.2. 지도교수 인성과 연구실 특성

1.3. 돈과 시간


2편. 미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대학원생들에게 (이전 편)


2.1. 헷갈리는 학회 규정(23년 기준)

2.2. 병시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

2.3. 급여, 수면 박탈, 필드 분위기 등


3편.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 가방끈 긴 이들에게 (이번 편)


3.1. 돌아서 가기 

3.2. 인접 분야

3.3. 새로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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