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평안한 삶 Sep 06. 2023

와~ 나에게도 이런 일이! 글 조회수 2만 돌파!

'남편 파키스탄 발령' 글이 daum 메인에 게재됨

  남편이 파키스탄에 발령 났다는 글을 쓰고 발행한 지 하루가 지났다. 외부에서 모임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브런치 알림이 계속 왔다. 이건 무슨 일이지? 하고 알림을 보니 조회수가.. 세상에.. 몇천이었다. 외부에 있어서 통계를 확인하지 못하고 어떻게 이렇게 조회수가 높은지 어리둥절했다. 모임 이후에 아이들을 픽업하러 학교에 가는 도중에도 계속 브런치 알림이 울렸다. 조회수는 만을 넘어가고 있었다. 구독과 라이킷도 점점 늘어갔다.

  집에 와서 아이들 점심식사를 챙겨주고 pc를 켜고 확인해서 유입경로를 따라가 보았다. daum여행맛집 메인에 게재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와.. 이런 영광이. 내 인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브런치 작가가 된 지 약 2주밖에 안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구독, 댓글, 라이킷을 해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했다. 지금 현재(9월 6일 오후 6시 55분(파키스탄시간,한국시간 오후10시55분)) 조회수는 2만이 넘었다. 그리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제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SNS도 일절 하지 않았던 제가 온라인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건 정말 처음이에요! 많은 분들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요즘에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서 식욕이 없고 잠을 잘 못 잘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이런 큰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하나님과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이틀후>

  '남편 파키스탄 발령 나다' 글이 이틀동안 계속 다음 메인에 걸려 있었다. 지금 현재 9월8일(파키스탄시간 오전 6시 25분, 한국시간 오전 10시 25분)조회수 5만이 넘었다. 처음처럼 폭발적은 아니지만, 지금도 조금씩 늘고 있긴 하다. 처음에 조회수 1000이 넘었을때는 조회수 1000단위로 알림이 왔는데, 조회수가 만이 넘고 나니까 만 단위로 알림이 왔다. 그 사이에도 구독, 라이킷, 댓글 알림이 계속 왔었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놓으려고 한다. 참 감사한 일이다.^^

  제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체 글 랭킹


어제까지 이틀동안 여전히 daum 메인에 걸려있던 내 글(좌), 오늘 새벽 daum에 있는 내 글(우)




'남편이 파키스탄으로 발령나다' 글이 daum 주간 여행맛집 인기 베스트4로 선정되었다^^ 9월8일 오후10시(파키스탄 시간, 한국시간 9월9일 오전2시) 기념으로 남겨놓는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