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 주식의 많은 비중을 S&P 500과 QQQ로 가지고 있다. QQQ에 투자하는 이유는 성경에 써 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666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환상을 본 것을 기록해 놓은 성경의 마지막 권인데,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해 예언해 놓았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이 본 미래에 관련된 환상 중에는 전 세계 사람들의 장소 이동이 매우 빈번하고, 666이라는 짐승의 표를 사람의 이마 또는 손에 새기고 이것이 없는 사람은 경제활동을 할수가 없다고 되어있다. 내 생각에는 요한이 지금처럼 비행기로 하루면 많은 나라를 갈 수 있는 지구촌이 된 전세계를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짐승의 표를 사람의 이마나 손에 넣으려면 칩 같은 것을 사람의 피부안에 넣고 통제해야하는데, 이는 곧 고도의 기술이 발달될 것을 예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술발달이 고도로 되려면 전세계 기술 발달의 최고 선진국가는 미국이니, 미국에서 기술발달이 가장 많이 이루어질 것이고 이는 곧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에 투자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곳곳에서 말세의 징조가 보이고 있는데 그럴수록 기술발달은 많이 이루어질 것이고, 이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정말 전세계 사람의 이마나 손에 칩을 이식하기 전까지 계속 IT와 BT를 융합한 기술 발달은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의 몸 속에 그 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금융포함)가 들어 있는 칩을 심어놓으면 돈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모든 돈이 투명하게 관리가 되어 지하경제가 사라질 것이다. 이런 명분으로라도 모든 사람에게 칩을 심게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번 코로나 백신을 모든 사람들이 맞아야 했듯이, 그 백신 증명서 없이는 여행을 하지 못했듯이 나중에 사람몸에 칩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회로 변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QQQ는 이때까지 연평균 14%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대중적이고 안정적인 편인 미국주식이기에, 나는 QQQ를 S&P 500과 더불어 모아갈 것이다. 물론 나중에 자산 포트폴리오는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작년 하반기, 12월쯤 파키스탄에 있을 당시에 쓴 글입니다.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늦더라도 서랍에 있는 글을 꺼내 발행합니다. 아쉽게도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바람에 얼마전에 QQQ를 매도했습니다.ㅠㅠ 미국주식 매도기도 다음에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