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친 몸과 마음을 매일의 춤으로 풀어낸다.
며칠 전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
어쩐지 꿀꿀한 기분에 그 비를 뚫고 기어코 빠엘 갔다.
습한 날씨에 거칠게 몰아쉬는 사람들의 숨까지 더해 가만히 있어도 온 몸에서 땀이 줄줄 흘렀다.
그러나 덥고 땀이 난다고 말하면서도 이 사람들은 또 다음날 빠에 나타난다.
무엇이 이 사람들을 이리도 열정적으로 만들었을까-
나는 직접 키운 채소로 요리한다, 열두달 베란다 채소밭의 저자이자 요리사, 과학선생님 그리고 린디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