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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스틸러 Oct 09. 2017

서른 즈음에

서른

서른살에 흘린 이유 없는 눈물들은
다가올 새로운 만남보다
감당해야 할 수많은 헤어짐에
여행 연습이였는지도 모른다.

서른 즈음에, written by 심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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