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생각할때,
내가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2
오랜만에 만나도 늘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잘 살고 있다는 증거겠지.
#3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부족함을 모르는 것은
부족하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염치가 없는 것인가?
#4
이기심을 지우고
욕망도 지우고
그저 순응하는 삶은
살아있는 것일까?
#5
기다림은 지루하다.
대신 기다린 보람이 있다면
그 기다림은 짜릿함으로 보상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생각하기도 싫다.
#6
진실은 언제나 옳다.
하지만 언제나 통하진 않는다.
#7
나는 이쪽에 있다가도 저쪽에 있기도 하고
저쪽을 향하다가도 이쪽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쪽은 가기 싫다.
#8
내가 나를 위로하지 않는 이상
세상 그 무엇도 나를 위로하지 못한다.
#9
천진난만한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그게 자기 자신이라면 잘 살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상대방이라면 잘 하고 있는 것이다.
#10
자신을 들여다보고 상대를 바라보면
우주가 보인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첫 마음가짐은 기다림이다.
#11
적어도 나에게
솔직함은 언제나 옳다.
#12
천번을 흔들려야
한번 바로 설 수 있다면
흔들흔들 살테다.
#13
나라서 그런게 아니라
너라서 그런거야.
#14
5분이라는 시간이 길고도 행복하다면
그 사람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