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239일차] 짧은글 쓰기

by 김연필

#1

머리가 알고 있는 걸

마음이 따라가지 못하는 건

마음이 나약한 걸까?

머리가 멍청한 걸까?


#2

내 삶의 주인이 나인데

왜 우리는 나보다 남이 더 중요한 것처럼 사는걸까?


#3

자신과의 약속보다 타인과의 약속이 더 지키기 쉽다. 사실 더 중요한 건 자신과의 약속인데 말이다.


#4

우리는 쓸모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늘 쓸모가 있거나

늘 쓸모가 없다면

분명 이상한거다.


#5

마음이 자라게 하는 방법은

오직 마음을 쏟는 것 뿐이다.


#6

어느날 찾아온 행운이 당연하다면

불행이 찾아오는 일 또한 당연한 일이다.


#7

철들지 않으면 내가 행복하고

철들면 주변이 행복해진다.


#8

아무리 경험을 더해 꾹꾹 눌러 글을 쓴들

보통은 그 또한 하나의 경험에 불과하다.


#9

사람들을 일렬로 세워두고 모두의 마음을 관통할

그럼 문장 하나만 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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