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혹은 오글오글
#1
니가 보고 싶다고 나한테 이야기하기 전부터 니가 보고 싶었어.
#2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야. 눈을 뗄 수 가 없는거야.
#3
니가 내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 넣을때 가슴이 콩콩 탭댄스를 춰.
#4
이젠 나도 궁금해. 내 살 냄새가 어떤건지.
#5
입술이 건조하다는 너의 말에 립밤보다 입맞춤이 먼저 떠올라.
#6
언제부터 내 입술이 훔치고 싶었냐는 말에 처음 만났을때부터 라고 대답하면 나 너무 설레잖아.
#7
집에 데려다 주는게 아니라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라는 말이 참 좋았어.
#8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지금 내가 널 바라보는 눈이 사랑이라고 알려주는 너란 사람
#9
속속들이 알아가고 싶은데 화장 안 한 얼굴에 실망을 왜 해? 사랑하면서 그런 사람도 있어?
#10
오늘 내 입술을 훔치겠다고 선전포고하는 사람,
그리고 내 입술을 훔친 사람. 바로 너.
#11
쓸데없이 걸어도 즐거운 이유는 쓸데없지 않기 때문이야. 너랑 함께 있는데 쓸데없는게 세상에 어디 있겠어?
#12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는 한 사람, 너 하나면 그게 진짜야!
#13
나를 가장 취하게 하는 술, 너의 입술
#14
가슴과 가슴이 맞닿고
살갗과 살갗이 스친다.
안아줘서 고마워요.
#15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16
너라서 괜찮지 않을까?
너라면 괜찮을거 같아.
너니깐 괜찮아!
#17
어제 일로 미안해서 조심히 입을 열었는데, 어제 무슨일 있었냐고 천연덕스럽게 되물으면 내가 좋아해? 안 좋아해?
#18
피곤하다며 이제 잘래.라고 말해놓고 다시 전화해서 목소리 들려주면.. 너무 기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