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1
어느새 보는 눈만큼은 전문가가 된 수많은 사람들이 그 눈높이를 앞세워 다짜고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고 한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채 말이다.
#2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람들이 알 수 있게 꺼내는 사람들이야 말로 대단한 사람들이지 싶다.
#3
한 번에 잘할 수 없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장인이 되어 가는 것이다. 자신만의 연장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갈고닦자. 효율적인 꾸준함으로 차근차근 쌓아가자.
#4
내가 하는 일을 폄하하는 사람이 있다. 또 의미 없게 만드는 사람도 있다. 때론 실제로 의미 없는 일을 해야 하기도 한다. 그 모든 순간에 그 일을 의미 있게 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나답게 하는 것이다.
#5
가까운 미래, 사람들은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그럼 그때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삶의 반.. 대한민국에서는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삶은 과연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까? 적어도 나는 그럴 것 같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창의력을, 호기심을 마음껏 꺼내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6
간만에 여유로운 저녁을 맞이했다. 먼지가 폴폴 쌓여가던 플스4와 파판15를 꺼냈다. 새벽2시가 다 되어간다. #5까지 써놓고 이제서야 알아챘다. 그래, 오늘은 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