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316일차] 짧은글 쓰기

by 김연필

#1

후회를 후회로 덮으려고 하는 바보짓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

얼마나 더 많이 아프고 아프고 아파야하는 걸까?

그렇게 아프고 나면 무뎌지는 걸까?

그 속에서 발견해야할 무언가가 있는 걸까?


#3

조금은 진정이 된 걸까?

아니면 잠깐의 소강상태가 지나가는 것일까?


#4

희망이 없는 내일을 꿈꾸기보단,

오늘만 생각하는 것이 더 낫기야 할텐데..

이 삶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

끝은 어디일까?

선택하는 것일까?

선택 당하는 것일까?


#5

위로도 아래로도 끝이 없는 것만 같다.

바닥을 칠 수도 없고,

정점을 찍을 수도 없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가?


#6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나만의 생각


#7

철저하게 모르고 살아라.

죽는 그 순간까지도 모르고 살아라.


#8

모두가 이기적일수 밖에 없는거야.

배려?

그 단어를 오늘부터 확실히 버린다.


#9

뻔뻔해지지 말고

솔직해지는 거야


#10

죽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죽여버리는 것이어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작심307일차] 악마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