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만들며 사는 삶에 대하여
콘텐츠를 매일 올려야 하나 고민했었다. 양이 많으면 그중에 얻어 걸려 떡상하는 건 맞는데 현실적으로 하루 종일 촬영에 매달리는 거 아니면 힘들다. 원할 때 바로바로 촬영 가능한 작업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주 화 목 두 번만 올리되 심사숙고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올리자. 글씨만 올리지 말고 유튜브 영상 등을 캡쳐 해 캐러셀 리뷰 콘텐츠로 가공하자. 유튜브는 2주에 한 번 올리면 될 것 같다. 언박싱과 외관 등을 찍어 놓고 10일 정도 그 펜만 집중적으로 써본 뒤 리뷰하는 거다. 리뷰 필기용 공책 하나 만들어서 기록을 계속 남겨놔야겠단 생각이 든다.
다음에 또 생각이 난다면 더 쓰는 걸로...
오랜만에 스테들러 파인라이너 쓰는데 글씨가 참 잘 써진다. 왜 그동안 잊고 지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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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월요일 목요일 업로드가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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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파인라이너 검정
동백문구점 에피파니 하드커버 노트 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