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화의 큰 줄기라고 해야 할까요.
흐름을 좀 바꿨어요.
그냥 아무런 생각도 설정도 없이 시작한 만화다 보니
애들 이름도 없고 딱히 줄거리도 없고.. 그저 나열에 가까운 만화였는데
그러다 보니 저도 헷갈리고, 애들 사이의 관계도 애매하더라고요.
한동안 쉬면서 이것저것 정해서 다시 돌아올까, 싶기도 했지만
결국 이런 형식으로 갈 것 같아요.
아무래도 속도는 예전보다 느려지겠지만
저는 이게 더 맘에 드네요.
이것저것 그리고 쓰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yo_z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