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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플펀드 Jun 25. 2019

신용점수 관리, 4가지만 알면 된다?!!

신용점수 평가 요소를 알아야 신용점수 관리법이 보인다

낮은 대출 금리를 원한다면? 신용점수부터 관리해야  

한국신용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9세에 10% 안팎에 머물던 대출 보유율은 35세에 55%로 정점에 달합니다. 그 이후에도 60세에 달할 때까지 평균 54%의 비율을 유지합니다.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항상 대출과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생 대출과 함께 해야 한다니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드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접근해봅시다. 이왕 대출을 써야 한다면 필요할 때 최대한 좋은 조건에서 이용하는 게 좋겠죠?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신용점수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신용대출 금리가 결정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brunch.co.kr/@peoplefund/104


그렇다면 신용점수,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신용점수 평가 요소를 파악하면 신용점수 관리법이 보인다

신용점수 관리법은 신용점수 평가에 반영되는 요소를 파악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평가 요소에는 상환 이력정보, 현재 부채 수준, 신용거래기간, 신용형태 정보가 있습니다. 각 요소의 의미와 신용관리에 직결되는 지점을 살펴볼까요?!!


1) 상환 이력정보 - 무슨 일이 있어도 연체는 안돼요

상환 이력 정보란 과거 채무 연체 경험에 대한 정보입니다. 연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추후에도 연체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용점수 하락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연체의 종류에는 단기와 정기가 있습니다. 


단기 연체의 경우 30만 원 이하의 금액을 30일(금융기관 영업 일 수 기준) 이상 연체했을 시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만일 단기 연체가 발생한다면 상환을 마쳤더라도 향후 1년 간 연체기록이 신용평가에 남게 됩니다.


장기 연체가 발생하게 된다면 향후 5년 간 연체기록이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장기 연체는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경우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장기연체 중인 사람의 신용등급은 8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제도권 내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셈이죠.        

이런 연체기록에는 비단 금융권 내의 거래만 활용되진 않습니다. 국세나 공과금, 4대 보험 같은 공공 체납 정보 또는 비금융회사와 50만 원 이상의 거래정보도 연체기록으로 활용됩니다. 경제생활 전반에 있어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연체를 경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4대 보험이나 공과금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하고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한다면 1점에서 최대 17점까지의 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현재 부채 수준 - 부채 규모가 클수록, 부채 건수가 많을수록 부정적

대출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받은 대출을 잘 관리하는 것도 신용점수를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이 많고 대출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 이후에 하락한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선 오래된 대출, 금액이 큰 대출을 우선적으로 상환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특히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같은 서민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대출자의 경우에는 원금의 50%를 상환하거나 1년 이상 원리금을 성실히 상환한 경우 5~13점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학자금 대출도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한다면 5점에서 최대 45점까지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3) 신용거래기간 - 꾸준히 오랫동안 거래할수록 유리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생애 첫 대출을 받는다면 신용거래기록이 남기 시작합니다. 신용점수 평가에는 신용거래기간이란 요소가 있습니다. 성실한 신용관리 아래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용점수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합니다.


4) 신용 행태정보 -  카드론, 저축은행 등 2 금융권 대출은 지양하고 1 금융권의 저금리 대출 이용하기

달리 말해서 되도록 1 금융권을 이용하란 뜻입니다. 신용점수 평가에는 대출의 규모뿐만 아니라 어디에서 대출을 받았는지도 중요한 요소로 반영됩니다. 이를 신용형태 정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카드사, 캐피털, 저축은행 등 2 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할 경우, 신용 하락폭이 1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때보다 최소 3.6배에서 최대 6.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업권별로 신용 하락폭이 달라지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여 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올 초부터 업권이 아닌 금리라는 새로운 기준을 신용평가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NICE 평가정보, '17년 3월 신규 대출자 기준 업권별 대출발생 시 하락폭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일반적으로 1 금융권의 대출 금리 수준이 2 금융권의 대출 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업권별 대출 금리 차이로 여전히 차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간편한 절차, 빠른 대출 승인 등 카드사나 저축은행의 간편한 대출 과정에 이끌려 자신의 신용점수를 나서서 깎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특히 카드론 이나 현금서비스 역시 엄연한 2 금융권 대출이므로 사용 전에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올리긴 어렵지만 떨어지는 건 한 순간인 신용점수 관리를 위해서라도 대출 수요자들은 1 금융권의 문을 꾸준히 두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은 어렵고 2 금융권 고민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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