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폭이 안 나와서
내 건물 앞에는 인도를 깔 수 없다고 했다.
알겠다고 했다. 그 판단에 항의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이후,
출입문이 여는 반경까지 차량이 침범하고
연석은 앉는 자리, 식사하는 자리, 누워있는 자리,
소변을 보는 자리로 변했다.
인도를 못 까는 건 하나의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판단 이후의 관리 공백은
다른 문제다.
나는 요구하지 않았다.
다만, 그 결과를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