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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퍼셉션 Mar 29. 2024

오감연상 : 다섯가지 감각을 담은 여정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그룹 퍼셉션입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감각에 제일 민감하신가요?


© darkersolstice, 출처 Unsplash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감각으로는 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이 있습니다. 특정 공간이나 브랜드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향기나 컬러가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책이 빼곡히 꽂힌 책장에서 나는 책향기를 떠올리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 svqmedia, 출처 Unsplash


이러한 책향기에 더해서 브랜드만의 고유한 향기를 만든 공간이 있다는 것, 아셨나요?

바로 교보문고의 Scent of Page입니다.


출처 : 교보문고



교보문고를 들어가면 느껴지는 우딕한 향기 - 그 향기의 비밀은 '편백나무' 향이라고 하네요.



출처 : 교보문고



교보문고의 시그니처 향을 구매한 사람들은 집에서도 자신만의 서재를 만들어 여유 가득한 독서시간을 더욱 향기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의 예시를 떠올려볼까요?




© trance, 출처 Unsplash



우리가 일상적으로 많이 찾는 커피 브랜드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으로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그린 / 블루 / 옐로우로 대표되는 다양한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스타벅스는 대표적이라 할 수 있죠.


스타벅스의 초록색 로고에는 사이렌(Siren)이 그려져 있고, 스타벅스의 멤버십과 어플리케이션에도 그린 컬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컬러를 활용하는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연상되는 감각으로 인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더욱 진해지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christinhumephoto, 출처 Unsplash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감각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감각을 활용한 오감연상을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퍼셉션을 찾아주세요!





http://www.percep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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