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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Feb 04. 2016

내가 보지 못하는 곳 너머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79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79번째 2.5그램



+

그 너머에

바다가 있었다.



조금만

....

이제 조금만

더 헤쳐나가면

바다를 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한번 돌아보고

한번 웃어주고

다시 걸음을 옮기려고 합니다.




뜨거운 것을 하나 걷어내면,

시원한 게 하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것들을 치워보면

편안한 곳이 펼쳐집니다.


사실

저도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요.


그리고

만약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면

이제 그 바다를 건너야 하는

 더 큰 일이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말이에요.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더 깊고

더 넓고

곳으로.


어찌 됐든

일단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동안의 브런치 이야기들을 모아서

종이에 묶어냈습니다.

디지털로 보는 것도 괜찮지만

손으로 감싸 쥐고 천천히 보고 싶은 분들은

서점에서  한 번씩 찾아봐주세요.




예스24로 날아가기


교보문고로 날아가기


알라딘으로 날아가기


인터파크로 날아가기


반디앤루니스로 날아가기






+

또 하나!

페리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지금부터 설날까지,

새해 인사를 모두 할 수 있는

페리의

행복한 새해 이모티콘이 나왔습니다!



페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새해 카톡이모티콘


*카카오톡 이모티콘 샵에서

페리테일로 검색하시면

그동안 출시되었던 이모티콘들이 막막 나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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