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페리테일 Jun 08. 2016

마음을 던지던 순간,

내 길 위로 꽃잎이 비처럼 내렸다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108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108번째 2.5그램


+


마음을 던지는 것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버리는 게 있고

보내는 게 있다.



마음이 무거워질 때...

그때는 버린다.

어느 순간부터 가슴을 지그시 누르고

숨을 가쁘게 하고

삶을 지치게 하는 그런 때,

마음을 버린다.


마음이 너무 부풀어 오를 때....

그때는 보낸다.

사람 때문이 든

일 때문이 든

마음이 너무 부풀면

그때는 보내야 한다.




그렇게 마음을

버리든,

보내든,

비워내는 연습이 되면


내 길 위에

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꽃잎이 비처럼 내리고

마음이 비처럼 내린다.

그 길을 한 번만 걷게 되면

나는 언제든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페리테일 인스타그램









그래서 너무 커진 마음을 보내려고

두 번째 북콘서트를 합니다.

-ㅁ-

<페리의 조금 수상한 북콘서트>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perytail/149






-덧붙임 2-



페리의 생활이모티콘 보러가기(카카오톡으로 연결됩니다)



페리의 기분좋아지는 캘리모티콘(카카오톡으로연결됩니다)




카카오톡 아이템스토어에서 페리테일을 검색하시면

그동안 나온 페리테일 이모티콘을 볼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아이폰)

작가의 이전글 조금 수상한 북콘서트를 합니다_페리테일북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