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보고 뜨거운 그 안으로도 들어가야 하니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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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그 말처럼
삶은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멀리서만 보면
그냥 웃다가 끝날지 모르고
가까이서만 보면
마냥 슬프다 죽을지 모른다.
어째듯
나는
또 기구를 띄어야 한다.
멀리서도 봐야 하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그 안으로도
들어가 봐야 하니까.
희극이든 비극이든
무엇이든
모든 게 모험.
모험을 하지 않으면
나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다.
https://www.instagram.com/perytail/
-페리소식통-
#1
이제 글이 150개가 넘었네요.
첫 번째 글부터 70여 개의 이야기를 묶어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로
10번째 책을 만들었는데
다시 많은 글이 쌓였으니
11번째 책 작업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책 소식은 계속해서 알려드릴게요.
#2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페리테일로 검색하면 그동안 출시된 이모티콘이
쪼르르르르 나옵니다.
아래 링크는 가장 최근 출시된
페리 이모티콘입니다.
http://bit.ly/Parody_talk_Pery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 페리와 함께하는 패러디톡 ’ 혹은 ‘페리테일’ 을 검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