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식당 창업, 고민보다 움직여야 산다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망한다

by 류이음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느껴지는 무거운 적막함이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텅 빈 테이블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긴 한숨을 내뱉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매출 장부를 펼쳐 놓고 머리를 감싸 쥔다고 해서 오늘 당장 숫자가 바뀌진 않습니다. 오히려 가만히 앉아 있을수록 불안이라는 놈은 덩치를 키워 사장님을 압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부푼 꿈을 안고 외식업 고기집 식당 창업에 도전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하지만 이 막연한 불안감을 이겨내지 못하면 가게는 서서히 활력을 잃게 됩니다.


불안이 엄습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당장 해야 할 일은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한숨 쉴 시간에 차라리 빗자루를 들고나가 가게 앞을 깨끗이 쓸어보십시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전단지 한 장이라도 더 돌려야 합니다. 몸을 바쁘게 움직이면 머릿속을 맴돌던 부정적인 잡생각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외식업 고기집 식당 창업.png


내가 흘린 땀과 에너지는 정직하게 가게의 공기를 긍정적으로 바꿔놓습니다. 사장님이 활기차게 움직여야 직원들도 그 기운을 받아 생동감 있게 일할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그 가게가 품은 미묘한 '기운'을 직감합니다. 주인이 우울한 얼굴로 앉아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냉장고를 열어 재료 신선도를 다시 점검하고, 주방 후드의 묵은 기름때를 닦아내세요. 테이블 위 수저통 오와 열을 맞추고, 메뉴판의 문구라도 더 맛깔나게 다듬어야 합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고민은 장사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무거운 짐일 뿐입니다. 성공한 사장님들은 고민할 시간에 걸레를 들고 테이블을 한 번 더 닦았습니다.


치열한 외식업 고기집 식당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책상 위 전략이 아닙니다. 오늘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무서운 실행력에 있습니다.


몸이 고단해질수록 정신은 오히려 맑아지는 개운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맑은 정신과 건강한 에너지로 손님을 맞이해야 진심 어린 서비스가 나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꼭 기억하십시오. 불안을 잠재우는 유일하고도 가장 확실한 해독제는 오직 '행동'뿐입니다.


지금 당장 자리를 털고 일어나 가게 구석구석에 사장님의 뜨거운 손길을 입히세요. 그 땀방울들이 차곡차곡 모여 비로소 손님으로 북적이는 대박 가게를 만듭니다.


성공적인 외식업 고기집 식당 창업의 마침표는 현장에서 흘린 땀으로 찍는 것입니다. 고민은 잠시 멈추고, 지금 바로 움직이세요.


[하동우 대표]


주)백양에프엔비, (주)피나클 컨설팅 그룹 등의 공동 대표 하동우는 '성장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자 '외식업 전문 사업가'입니다. 춘자비어 176호점, 뚱보집 211호점 (베트남 25호점 포함) , 블루샥 261호점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거나 확장시키며 누적 7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압도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형 커피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도입, 해외 시장 진출 및 성공적 매각 등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백양숯불갈비, 김소남연탄쪽갈비 및 뼈탄집 등 신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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