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식당 창업, 머리 아니면 몸이다

by 류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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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문을 연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지치셨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외식업 고기집 식당 창업은 생각보다 훨씬 고됩니다. 아침에 눈 뜨면 장 봐야 하고, 점심 피크 지나면 저녁 준비해야 하고, 문 닫고 나면 정산에 청소까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매출은 기대만큼 안 오릅니다. 답답하고, 조바심 나고, 가끔은 왜 이 길을 선택했나 후회도 됩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공부하기 싫으면 몸이라도 움직여야 합니다.


메뉴 분석, 원가 계산, 마케팅 공부. 이런 거 하기 귀찮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숫자 보면 머리 아프고, 책 펴면 졸립습니다.


근데 머리를 안 쓰겠다면 발로 뛰어야 합니다. 새벽 시장에서 좋은 재료 직접 고르고, 손님 한 분 한 분 얼굴 기억하고, 반찬 하나도 대충 안 내고. 그렇게 성실함으로 채워야 합니다.


머리도 안 쓰고 몸도 안 쓰면서 매출 오르길 바라는 건 요행입니다. 한두 번은 운 좋게 될 수 있어도 오래 못 갑니다.


잘되는 외식업 고기집 식당 창업 선배들 보십시오. 하나같이 미친 듯이 뜁니다. 손님 나가실 때 인사하고, 테이블 직접 닦고, 고기 상태 매일 체크합니다.


화려해 보여도 뒤에서는 엄청난 노동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 잡은 겁니다. 거저 번 사람 없습니다.


공부가 싫으면 남들 쉴 때 한 발 더 뛰십시오. 쉬는 날 경쟁 업체 돌아보고, 밤에 메뉴 연구하고, 단골손님 취향 메모해 두십시오. 땀 흘린 만큼, 고민한 만큼 통장에 찍힙니다. 세상은 그렇게 공평합니다.


지금 편하면 나중에 힘듭니다. 지금 힘들면 나중에 편해집니다. 외식업 고기집 식당 창업 하셨으면 각오는 이미 하신 거 아닙니까?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한 발 더 뛰어보시죠.


[하동우 대표]


주)백양에프엔비, (주)피나클 컨설팅 그룹 등의 공동 대표 하동우는 '성장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자 '외식업 전문 사업가'입니다. 춘자비어 176호점, 뚱보집 211호점 (베트남 25호점 포함) , 블루샥 261호점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거나 확장시키며 누적 7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압도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형 커피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도입, 해외 시장 진출 및 성공적 매각 등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백양숯불갈비, 김소남연탄쪽갈비 및 뼈탄집 등 신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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