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다!
임신사실을 알게된 순간부터 성별은 끝없는 관심사였는데, '아기의 성별은 수정 시점에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단념....
'임신', '아기'의 영역은 엄마아빠의 의지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무척 제한적인 것 같다. 성별도 그렇고, 염색체 이상여부도 그렇고, 그냥 결정된 그 무엇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하는 영역.
하지만 바람대로(?) 딸이라는 결과를 들었다. 히죽.
직장인 n년차. 밝은 편이지만 염세적임. pharm.artist.ren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