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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진이 Dec 05. 2019

(24주) 아기용품 준비

정보의 비대칭성이 과소비를 낳는다



임신 중기를 지나 후기를 향해 달려가면서 아기용품을 하나둘씩 사고 있는데, 결혼준비와 출산준비가 묘하게 겹침을 느꼈다.

정보의 비대칭에 의한 마케팅+상술 등등이 뒤섞인 형태.....

처음 겪어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말에 기대서 돈을 자꾸 쓰게 된다.


벌써부터 '이건 괜히 미리 샀나?'하는 물건이 생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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