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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필로소픽 Oct 23. 2017

<돈은 나의 생기를 빼앗는다>



나는 나의 돈을 돌려주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그 돈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나 자신이 바람 빠진 튜브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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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트 부흐테를, 아돌프 휘트너

[비트겐슈타인] 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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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토머스 스톤버러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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