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은 멈춤이라는 하나의 '움직임'일뿐이다.
'무소유'는 무소유를 가진 하나의 '소유'일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하는 것'이다.
상대적 구분은 할지언정
결국 구분이 없는 것임을 눈치채야 한다.
구분(경계)이 없다면 둘 모두 사라진다.
둘이 사라지면 전체가 사라진다.
'불사선 불사악'
'본래면목'
不思善 不思惡
本來面目
무루(MuRu) 이경희. 저서 <무루의 깨달음> <자기 미움>. 무루센터 원장. 심리상담/트라우마 치료. 깨달음 안내. www.facebook.com/MuRu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