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공생애(共生涯)

by 무루 MuRu

예수님이나 부처님 등의 삶만이 공생애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각각의 삶이 다 '공생애'이다.



(주석)

- 共生涯(공생애): 개인이 한 생애 중 공공의 일에 관계하여 활동할 동안.

- 흔히들 신학적인 면과 성경의 역사적인 면에서 예수님의 생애 중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기 전까지의 30년간의 기간을 사생애라고 하고, 그 이후로부터 죽으시기까지의 3년의 기간을 공생애라 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인간은 모두 '그것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움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