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모임도 벌써 마지막 주를 맞이했습니다. 마지막 4주차 함께 힘을 내어보시죠 우리!!:)
1)4주차 공통 미션은 '내 일상의 풍경'에 입니다. 너무 숙제처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쓰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공통 미션을 꼭 쓰지는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1주 : 자기소개
-2주 : 기억나는 여행 or 기대하는 여행
-3주 : 요즘 나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경험 (영화, 책, 공연, 대화, 강연, 업무 등등)
-4주 : 내 일상의 풍경
2)3주차 '한 줄 평' 그리고 4주차 '계획'(글 주제 or 제목)
-가능하신 분은 내용을 단체방에 짧게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단체방에 링크 공유할 때 블로그가 아닌 '해당 글 링크'로 각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팀원에게 댓글 쓰기
-공감과 응원이 서로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2)마지막 화상모임
-7월 25일 목요일 저녁 10시~11시
-내용은 글쓰기 한 달 돌아보기, 4주 공통미션 대화, 잡담 등
-일단 조용한 공간에 자리 잡을 것
-가능하면 모바일보다는 pc로 접속할 것
-'말하는 사람'만 마이크를 켤 것 (소음 문제)
-말하는 사람에게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 때는 '채팅창'을 활용할 것
-다음 발언 기회를 얻고 싶을 때는 채팅창 혹은 손을 들어 표시할 것
-1회 발언 시간은 최대 5분으로 할 것
-퇴근 시간을 고려해 좀 더 늦은 시간에 진행할 것 (저녁 10시?)
-대화 주제 및 질문을 미리 공유하여 말할 내용을 준비해서 참여할 것
-구글 행아웃으로 같이 모여서 써보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한 번 해볼 생각입니다.
-준비는 컴퓨터와 함께 '무엇을 쓰겠다'만 생각해오시면 되고요.
-시간은 7월 25일 목요일 저녁 9시 ~ 10시 입니다.
-가볍게 해 보는 것이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1)앞선 1주, 2주와 마찬가지로 가장 성실한 참여자 두 분께 작은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2)방식은 '작성글 수'>'댓글 수'>'화상모임 참여수' 3개 항목에 우선순위를 넣어 진행합니다.
3)상위 항목이 동점일 경우 하위 항목 수를 비교해 선정하겠습니다.
*동기부여 차원이긴 하나 재미요소로 하는 것이니 혹시 선정되지 않았을 때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공평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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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1. '나의 일상을 채우는 물건들'
#2. '여행의 이유'
#3. 'DAY OFF'
#4.내가 미뤄왔던 것들
#5.서른 즈음에
#6.다시없을, 여행
#7.농사라는 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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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1. '자기소개'
#2. '그 남자와 떼창 (1)'
#3. '그 남자와 떼창 (2)'
#4.위로받는 일과 미움받는 일에 대하여(1)
#5.여행
#6.위로받는 일과 미움받는 일에 대하여 (2)
#7.절에 간 아녜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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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him]
#1. '첫 번째 미션 글'
#2.이해
#3.글쓰기라는 허우적거림
#4.제목없음
#5.덜그럭 덜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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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papa]
#1. '거침없이, 과감하게'
#2. 김박한 이유는
#3. Pteranodon
#4.함부로 글쓰기의 시작
#5.함부로 영화칼럼, 캡틴 마블이 내게 준 생각
#6. 페이스북 리브라
#7. 여행에 대한 단상
#8. 글쓰기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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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k]
#1. '자기소개'
#2.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다는 것
#3.나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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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
#1. '나는 ____입니다.'
#2.당신이 보고 있는 사람은 여성이 아닙니다
#3. 파랗고 하얗고 흐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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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
#1. '전도사와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2.2주간의 미국 여행,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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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응]
#1.다시 내 진짜 프로필 채워가기
#2.난생 처음, 관악산
#3.마음의 병
#4.난생 처음,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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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1.다시 쓰고 싶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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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타보이]
#1.쌓임의 힘
1. 아마 수많은 규칙들 잘 못 지킬 가능성이 높아. 미안할 일들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그래도 '죄송합니다.' 란 말 최소한으로 써보자. 점점 모든 일들에 죄책감 덜 느꼈으면 한다. 대신 잘 읽고, 잘 들어주자. 모든 순간에 진정으로 읽고 마주해보는 거다. 그러면 영혼에 박제처럼 새겨진 미안함의 감정들은 조금씩 고마움들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소박하고 작은 경험의 시간이 될지라도 예의보다 더 깊은 차원에 닿고, 더 깊은 차원을 내어주는 사람이 되어보자. 진정해져 보자.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틀어질 거야. 또 힘들어질 수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모조리 다 괜찮아. 낮잠이나 퍼지게 자. 그렇게 두려워하고 겁먹고 떨고 잘 못하는 일이 가장 성스러운 일일지도 몰라. 파르르 떨며 생생하게 살 아이 있기만 해줘. 괜찮아. 정말 괜찮아.
2. 우직하게 꾸준히
3. 억지로 하는 마음 대신, 기꺼이 즐기는 마음으로.
4. 짧아도 좋으니 최대한 많은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예전처럼 글 쓰기를 진득하게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5. 끝까지 포기만 말아보자 :-) 뭐라도 남을테니!
6. 솔직해지자
7. 열심히 글을 써보자:)
8. 꾸준히 글을 쓰며 나 자신과 대화하며 성숙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 살고 기록하자
10. 괜찮아, 영원히 괜찮을테니
당신이 미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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