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 들국화
- 2007년 8월 경향신문과 음악전문 웹진 가슴네트워크(이하 '웹진')가 공동 기획하고 웹진이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1위에 선정된 들국화 1집에 수록된 곡.
- 가사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 들으며..
: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고싶다.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다. 그 마음을 입 밖으로 꺼냈을 때 나를 대하는 상대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이 노래의 가사와 분위기 목소리 모두가 가슴에 파고들고 있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