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 조덕배
-가사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에 아름답던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 아이유의 목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A6A_s_3ci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