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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타보이 phil Oct 08. 2016

뮤지컬

1996년 / 임상아



- 듣고서.. 
지금은 패션디자이너로서 유명하다던데- 다재다능한 사람인가보다. 가사는 용기를 주고 멜로디도 신난다.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 가사
내 삶을 그냥 내버려둬
더 이상 간섭하지마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

다른건 필요하지 않아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 대로 날개를 펴는거야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되야만 해

이젠알아 진정 나의 인생은
진한 리듬 그 속에 언제나 내가 있다는 그것

나 또 다시 삶을 택한다해도 후회 없어
음악과 함께 가는 것은 어디라도 좋아

또 다른 길을 가고 싶어
내 속에 다른 날 찾아

저 세상의 끝엔 뭐가 있는지 더 멀리 오를거야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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