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혀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그곳이
“네가 가는 길”
문을 열고 들어가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
그런데, 들어가지 않고
문 앞에 서서 쭈뼜쭈뼜 방황하는 네 모습
“들어가지 않으면,,, 네가 가는 길은 열리지 않아”
네가 가는 모든 길은
아무도 대신 가주지 않아
알잖아,,
“불안하고, 두려운 거 알아
하지만, 미치도록 그 길을 원한다면
천천히 문을 열고 들어가”
그곳이 네가 가는 길이니까
느리게 가도 좋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
그러니,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