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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꿈은해녀 Sep 02. 2024

우리 헤어져요.

우리 헤어져요.

서로 할 만큼 했어요.

이제 다 지긋지긋해요.

불쌍한 척 질척거리지 말아요.

저도 살아야지요.

우린... 여기까지에요.

안녕.




-야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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