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꽃」
우리는 저마다 근심꽃을 품고 있다.
'지끈지끈'
근심으로 힘든 순간들을 지나고 나면,
어느새 한 줄기 꽃이 피어있다.
왜 머리가 지끈거리냐고 머리를 '툭툭' 치지 말고,
묵묵히 꽃들이 피어나기를 기다려야지.
지나고 나면 그뿐인 것들에 연연하지 말아야지.
근심거리가 생긴다는 건,
내 머리 꼭대기 위에 씨앗을 심고 다듬어
또 하나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아름다운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우리.
글.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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