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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병민 Apr 29. 2024

악마를 보았다

14년 간격의 오버랩.



전자는 피해자가 장경철을 본 순간.

후자는 김상덕이 정령을 본 순간.


선수, 바통 터치.

둘 다, 타이틀은 '악마를 보았다'.


덧. Nothing but respect for Minshik bro. 

덧2. No offense but, '파묘'가 과연 관객수 1,184만급의 영화인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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