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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후원

by 허병민

1. 올해의 첫 후원.

약소하지만 스타트를 끊었다는 데

의미를 두기로. 출바알!



2. 어제에 이어.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을 이제서야.

2012년에 인연을 맺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8회 나눔Talk콘서트(https://t.ly/t6jFc)의

주인공으로 초대해주셨던, 감사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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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등신대도 선물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간직하고 있음.

우연히 맞닥뜨릴 때마다 깜딱깜딱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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