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learning의 가치 찾기

Big Data 보다 Small Data(thcik data)

무슨 일을 하는 회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피처폰 시장의 절대 강자였전 노키아는 스마트폰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하지 못해서 이동통신 업계에서 사라졌습니다. 당시 노키아는 전세계의 1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폰같은 스마트폰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빅터이터 분석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욕구'는 쓸모없는 데이터로 처리해서 발생한 결과였습니다.

노키아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에서 버려지는 인간의 숨은 욕망에 대한 데이터를 찾아내고 인간의 행동 양식을 직접 느끼고 경험을 체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생생한 경험과 그 안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노키아 사건이 재발하지 않을 수 있는 핵심 가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Big Data 보다는 Small Data(thcik data)를 연구합니다. Machine Learning 보다는 Human Learning으로 사람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Small data와 Human Learning을 방법론으로 개발하고 솔루션(IDN-UX Reporter 1.0)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