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자마자 여권 하나 들고 일본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 그리고 빠져버린 해외여행. 호주, 일본, 중국, 홍콩, 괌,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다니다 보니 아직 유럽을 못가 본 것이 마음에 걸렸다.
뉴욕은 비행기 숙소까지 예약했는데 코로나라는 변수로 전면 취소. 올해는 유럽 땅을 밟아 보면 어떨까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럽에 왔다. 이탈리아. 그리고 파리로 이어지는 출장길.
그래서 나는 지금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