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16일 차

by ayeon

1. 음식물이 이 사이에 끼이고 끼이지 않고를 떠나서, 양치한 후 치실을 사용하면 아주 상쾌하다. 치실을 사용한 나에게 감사하다.
2. 버스로는 10분도 안 되는, 그렇지만 걷기에는 먼 거리를 버스 타고 다녀왔다. 서브웨이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후동행카드가 있어 감사하다.
3. 뾰루지처럼 홀로 자리했던 여드름의 흔적이 없어졌다. 아프지도 않고 없어졌다. 이틀 전 약을 발라 둔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
4. 낮에 커피가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 나중으로 미루다 보니 결국 먹지 않았다. 단 한잔도!! 커피를 먹지 않은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
5. 무선 마우스 고친 것에 대해 어떤 분에게 대단하다며 칭찬받았다. 칭찬해 주신 분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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