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잉글리시 훈련법으로
영어공부&훈련 제대로 해보기
영어훈련의 기본은 만드는 것이다.
Ciao!!
Come stai?
il tempo a seoul è molto unmido.
Non mi piace l'unmido.
오랜만에 글을 적어본다.
요즘 날씨는 마치 정글에 온 것 같다.
너무 습하다. ㅠ..ㅠ
오늘은 영어공부 & 훈련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나는 애로우잉글리시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애로우잉글리시 훈련법으로 영어공부 & 훈련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나의 글을 읽으면서 누군가에게는 영어공부가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애로우잉글리시 방법의 훈련법은 최재봉 선생님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1. 한국인이 영어 말문이 제대로 안 나오는 것은
유교적인 체면에서 나온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교육열은 정말 높다.
그리고 영어 원어민들보다, 영어시험 점수는 높게 나온다.
그러나, 영어 1등급, 영어 전공, 토플, 토익, 아이엘츠 시험은 점수는 높게 나와도, 이상하게 영어회화는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영어회화도 잘 되는 사람이 있다.)
이유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 필자는 유교적인 체면에서 나온 문제점이라고 생각을 했다.
영어를 어느정도 배웠다는 한국인들은 꼭 이렇게 말한다.
"나는 영어점수가 높다, 영어를 많이 배웠다, 조금 한다" 많이 들었을 것이다.
물론, 자기 PR하는 것은 좋은 자세지만, 굳이 상대방한테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기 위한 체면은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도 '영어 비즈니스 라이센스 : AMA - PCm'이 있다.
그러나 라이센스는 라이센스일 뿐이다.
사실, 영어라는 언어에 다양한 기준을 나뉘어서 봐애한다.
라이센스는 라이센스, 영어는 영어, 시험은 시험이라는 것이다.
이태리 친구 에토레랑 얘기하면서, 들었던 말이 생각이 난다.
한국인들한테 이태리어를 가르치고 있는 친구는 한국인의 교육의 잘못된 점을 얘기했다.
"한국인들은 시간이 지나면, 기본기 훈련을 안 하고, 화려한 것만 찾으려고 한다"라는 말을 했다.
순간, 이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사고' '체면' 이 두가지가 떠올랐다.
언어공부의 기본은 기본기인데, 화려한 것을 찾는 것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조금 더 난이도 높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중심으로 그 문장에 스스로 응용을 해야 한다.
2. 영어회화 공부의 기본재료는 영어동화책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영어회화 공부의 기본재료는 영어동화책이다.
이유는 기본적인 대화체 위주의 문장이 많다.
그리고 문장을 읽으면서, 이미지를 그리기에 최적화된 자료가 많다.
이솝우화 영어동화책인 '늑대와 두루미' 내용 중 한 부분이다.
첫 문장인 "The wolf grinned and showed his teeth and said"로 훈련을 해보자.
먼저 문장안에 주어와 동사를 먼저 잡고 하나하나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The wolf (늑대) grinned (활짝 웃었다) and (그리고 +) showed (보여줬다) his (그의, 여기 문장의 전체단락에서는 늑대) teeth (이빨) and (그리고 +) said (말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애로우잉글리시 방식으로 골격을 잡는다.
그리고 문장의 그림을 그려본다.
이미지를 그리면서 천천치 체화하면서 훈련을 해야한다.
영어는 천천히 읽으면서 이미지를 떠올려야 하고, 체화해야 한다.
영어읽기의 속도를 점차 올리면서 바로바로 이해를 해야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기본기 훈련이다.
조금 긴 문장의 훈련이다.
그림을 그릴때는 본인이 알아볼 수 쉽게 끔 그림을 그리면 된다.
Be content.
You have put your head inside a wolf's mouth and taken it out again in safety.
애로우잉글리시 훈련방식으로 섹션을 나눠본다.
Be content (이다) → (상태 : 만족스러운) : 전체적인 글을 보면, 늑대가 두루미한테 이 상황을 만족하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
You (너 : 여기서는 두루미) have put (되다) → (들어갔다 / 여기서는 '놓다'가 아니라 '들어갔다'라는 의미를 이해하면 된다) : 과거에 시작해서 현재에는 완성된 동작 (현재완료)라고 보면 된다.
your (너의), head (머리), inside (안쪽에 있고 밖에 둘러싸고 있는 것은), a wolf's mouth (늑대 입)
and (그리고), taken (들어가졌음을 당했다), it (두루미의 머리), out (밖에 있고 안에 있는 것은), again (다시), in (안에 있고 밖에 둘러싸고 있는 것은), safety (안전)
이렇게 기본골격을 잡고, 천천히 나아가야 한다.
체화되야 쉽게 영어를 구사 할 수 있다.
3. 문장을 스스로 만들기
언어는 말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맨 처음 시작할때는 틀려도 되니깐, 우선 만드는 시도가 필요하다.
원어민들도 언어공부의 기본은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언어를 만들고나서, 틀린 부분은 고쳐나아가야 한다.
자!! 위의 사진에서 영어문장을 어떻게 만들까?
다양하게 시작할 수 있다.
문장 만들기는 답이 없다.
그래서 편안하게 만들면 된다.
He types on keyboard of laptop in the office.
'그는 사무실 안에서 노트북 키보드로 타이핑을 친다.'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He (그), types (타이핑을 친다), on (면으로 접하는 대상은), keyboard (키보드) , of (연결되어 있는 것은), laptop (노트북), in (안에 있고 밖에 둘러싸고 있는 것은), the office (사무실)
이렇게 말을 만들면서 제체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애로우잉글리시 훈련방식이 익숙해졌으면, 말을 만들고 말을 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4. 영영사전을 많이 활용하면 좋다.
영어공부를 하면 영어사전을 많이 본다.
그러나 필자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본다.
바로 영영사전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단어로 접한 '전치사'에 해서 검색을 했다.
(1) 한영사전으로 전치사 검색
- 전치사, 사전 배치하다
※ 끝이다. 아무런 설명이 없다. 이해하기 어렵다.
(2) 영영사전으로 전치사 검색
- A preposition is a word such as `by', `for', `into', or `with' which usually has a noun group as its object.
글을 마치면서, 한국의 영어공부가 올바르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애로우잉글리시 훈련으로 제대로 해서 영어에 대한 또다른 사고로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다.
※. 애로우잉글리시 방법의 훈련법은 최재봉 선생님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