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노출계가 없이 찍기 어렵지만 중형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세상은 보통 사진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진 모습은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정사각형으로 구성한 풍경은 어떤 모습인지 소개 하고자 한다.
정사각형 프레임의 매력은 아무래도 내가 주목하고자 하는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기존 35mm 프레임이 다양한 것을 담는것과 차이인 듯 하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인물 사진을 찍으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동일한 프레임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중형의 정사각형의 특징이지 않을까 싶다. 좀 더 프레임에 집중할 수 있어 중형 나름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