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스럽게 앉아있는 중년 고양이

집사 나 불렀어?

by 필명이오


막내가 창문밖을 한참 구경하더니, 벚꽃놀이 가려고 열심히 목욕하고 있다. 신사답게 턱시도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슥-슥-



이렇게 보니까 막내는 펭귄을 좀 닮았다.



엉킨 털이 있으면 앞니로 살살 풀어주고



앉아있는 자세가 어째 사람 같다?



잠깐 자세를 바꿔볼까?



옆구리도 얼룩도 열심히 빨아주고



마지막으로 발레 하면서 그… 어… 있었는데 사라진 땅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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