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저는 UnitasCLASS에서 브랜드 컨설팅 일을 하는 컨설턴트입니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자연스레 얻은 브랜드, 상품기획, 컨셉, 마케팅에 관한 지식을 필요한 기업의 구성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교육하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가 잘 나갈 때 컨설턴트를 찾는 기업(클라이언트)은 많지 않습니다. 저를 찾아오는 기업 대부분은 브랜드가 어려운 문제를 마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엔....
좋은 브랜드에 관한 좋은 이야기는 넘쳐나지만
문제 브랜드에 관한 문제 해결 이야기는 부족합니다.
좋은 브랜드에 대한 좋은 지식이 내 브랜드에 대한 방향성은 제시해줄 수는 있지만 내가 가진 현재의 문제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합니다. 문제가 주어진 그들은 내일을 위한 방향성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오늘의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좋은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쓰기보다는 문제를 가진 브랜드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브랜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도 유형별로 쪼개면 쉽습니다. 브랜드 문제에 대한 이슈를 유형별로 쪼개어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위주로 쉽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